오사카성

2박 3일 오사카 여행기

여름 휴가로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행복했던 여름휴가 오사카 여행기!
회사 단짝이였던 민우하고 오사카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은 처음인데 이틀만에 일사천리로 7월 여행 계획을 세우고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모든것들이 충동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역시나 고민하지 않고 비행기표를 우선 사고 보면 어찌어찌 다 되는것 같습니다.
3박4일 짧은 여행이였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오사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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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0:00 건대 입구에서 김포공항 출발
11:00 김포 공항 무선와이파이 대여
12:20 김포 공항 점심식사
14:00 김포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15:30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17:00 간사이 공항 → 벤텐초역 베이타워호텔 도착
18:00 호텔 주변 구경 및 간단히 저녁식사
20:00 오사카 중심인 난바 구경
21:00 돈키호테가서 쇼핑
23:00 베이타워호텔 도착
23:00 야경보면서 맥주 먹기
2일차 09:00 아침 식사 후 우메다 한큐백화점 / 누자야 마치 쇼핑
10:00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구경
12:00 우메다에서 스시 점심식사
13:00 오사카 성 구경 (덴마바시역)
15:00 너무 더워서 기절할뻔…
16:00 베이타워 호텔 도착
18:00 오사카 신사이바시 → 혼마치 → 난바 구경
20:00 돈까츠 저녁식사
21:00 난바 클럽 (지라프클럽)
22:50 벤텐초 대형 마트 먹거리 구매
24:00 베이타워호텔 도착 / 야경보면서 맥주
3일차 09:00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출발
10:00 해리포터 줄서기.. 더워서 40분만에 포기
11:00 더위를 피해서 죠스 햄버거 먹기
13:00 너무 더워서 아직도 죠스 햄버거집…
13:30 죠스 놀이기구 타기
14:30 터미네이터 / 스파이더맨 타기
15:30 페스티벌 구경
17:30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탈출
18:00 숙소 도착
19:00 벤텐초 맛집 라멘 저녁식사
20:30 벤텐초 길거리 정처없이 걷기
21:20 벤텐초 술집에서 꼬치와 맥주
4일차 08:00 쇼핑하기 위해 일찍 일어남
09:00 우메다 한큐백화점 / 누자야 마치 쇼핑
12:00 호텔 도착 체크 아웃
13:30 간사이 공항도착 점심식사로 시원한 소바
14:30 공항 면세점 쇼핑
16:00 비행기 탑승
17:30 김포 공항
19:00 건대 집 도착

더운 한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날씨도 덥고 일하기도 힘들고 ㅠㅠ
여름 하면 또 여름휴가가 있으니 조금이나마 지친 몸을 달래줄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를 안고 오사카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오사카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가는 도시이며 천하의 부엌 을 자임한 만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상업도시 오사카 입니다.

그럼 오사카가 어떤 곳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일본 혼슈[本州] 서부에 위치한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의 동쪽, 오사카만(灣)에 면한 도시.
오사카는 서일본 최대 도시인 오사카시(大阪市)뿐만 아니라 오사카시를 부청 소재지로 삼는 오사카부(大阪府)를 뜻하는 지명이기도 하다.
오사카의 본격적인 도시 발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쌓은 오사카성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세기 후반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뒤를 이어 일본 전역의 통일에 나선 히데요시는 오사카성을 쌓고 성 외곽에 각지의 상공인을 불러 모아 광대한 도시를 건설했다. 당시 오사카는 ‘히데요시의 슬하(膝下)’로 경제적 번영을 구가할 수 있었다.

– 지식백과 참고 –

  • 원어명 : おおさか
  • 위치 : 일본 혼슈[本州]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의 동쪽
  • 면적(㎢) : 223.00
  • 행정구분 : 大阪府大阪市北區中之島一丁目3番20號
  • : 팬지
  • 나무 : 벚나무(サクラ)
  • 인구(명) : 2,685,076(2014년)

업도시로 꽃이 핀 오사카
오사카가 상업도시로 활발하게 꽃 피게 된 데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1537~1598)의 역할이 지대하다. 우리에게는 임진왜란의 주범으로 미움받는 인물이지만, 오사카에서는 거의 신으로 추앙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오사카 비디오

위험할뻔한 상황

유니버셜 스튜디오 퍼레이드

오사카 지하철

난바 길거리

우메다 꼼데가르송 가는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

1일차 간사이공항 → 베이타워(호텔) → 난바 → 돈키호테쇼핑 → 숙소

2시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너무 들뜬마음에 서두르다 보니 김포공항에 10시쯤도착했습니다ㅠㅠ
너무 일찍 도착해서 할것도 없고 지루하고 지겹고… ㅋㅋㅋ
같이 출발하는 친구도 10:30분쯤에 와서 같이 카페가고 점심먹고 면세점 들려서 쇼핑을해도 2시간이나 남아서 참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일본에 도착할때 비행기조종사 운전 미숙으로 착륙할때 꽝하고 충격이 컸습니다. 그때 순간 겁이 나서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다가 겁먹은 모습이 다 찍혔네요.
그리고 공항에서 내려서 작은 열차를 타야 간사이공항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열차를 타니 미국 럭비부들이 같이 탔는데 정말 키도 크고 멋있더라고요. 폴로 옷사러가면 모델들 사진 보이는데 딱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JR노선을 타고 벤텐초 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공항에서 호텔이 있는 벤텐초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데 전철이 우리나라랑은 틀리게 좌석이 앞뒤로 되어 있더라고요 또한 사람들이 탈때나 의자에 앉을때 스미사셍을 하면서 타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나중엔 저도 지하철 탈때나 자리에 앉을때 스미마셍 하고 타게 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엘리베이터 탈때에도 스미마셍~ 언제나 어디서나 스미마셍..

베이타워에 도착하니 오후 6시쯤 됐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했지만 높은 층으로 호텔직원분이 배정해 주셔서 정말 멋진 야경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서도 확인했지만 베이타워 야경하고 전경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또 오사카를 오더라도 베이타워에서 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짐을 얼릉 풀고 바로 난바역으로 갔습니다. 난바역에 가면 또 빼놓을수 없는 구리코 마라토너앞에서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니 온통 다 한국사람들 입니다…
일본에 온건지 한국여행을 온건지 ㅠㅠ
난바에 있는 돈키호테(다이소비슷?)가서 생필품및 약품을 구매했습니다. 거기에서도 역시나 한국인이 80%… ㅋㅋ 쇼핑만 2시간을 했습니다..
동전파스며 젤리,세안제,수면안대,일본과자 등등..
그리고 지친몸을 이끌고 첫날은 이렇게 아쉽게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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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벤텐초 베이타워
베이타워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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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2일차 우메다 한큐백화점 → 스카이빌딩공중정원 → 오사카성 → 혼마치 → 지라프클럽

오사카 주유패스
한큐백화점
오사카 이상종
우메다 스카이빌딩
오사카성 여행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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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거리
지라프 클럽

3일차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 벤테초 주변 구경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성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USJ
universal studio japan
오사카 여행

4일차 누차야마치 쇼핑 → 간사이 공항 → 한국

일본 길거리
오사카 유니클로
오사카 쇼핑

름 휴가로 시원한 휴양지로 가는것도 좋지만 다른나라 도시를 구경하는것도 꽤 좋은 여행인것 같습니다.
도시를 걷느라 다리도 아프고 몸도 많이 힘들지만 그 도시의 대표 음식을 먹고 관광지를 구경하면서 그 도시의 옛 정취를 느낄수 있기에 다른도시로 여행을 가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때론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지만 골목골목을 어딘지도 모른채 걸어가면 이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 저한테는 새롭기도 하고 여기 사람들 속에 동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오사카와 다르다고 느낀점은 오사카는 서울보다 더 초록색 물감을 더 뿌렸다고 할까?
서울에서도 공원을 걷고 도심사이의 나무들도 많이 봤지만 오사카 나무는 더 진하고 밝은 초록색 숲처럼 보였습니다.
도시에서 사계를 느낄 방법은 작은 정원, 도심과 도심사이의 나무들 뿐이지만 오사카를 구경하면서 우리의 숨통을 틔워줄 만큼은 충분했습니다.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곳에서도 매미소리와 새소리가 귓가를 울리고 여유롭게 도시의 풍경과 감성을 느낄수 있는…
낯설음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도시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먹거리이미지 갤러리

오사카 풍경들 이미지 갤러리

장 훌륭한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할지 더 이상 알수 없을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더 이상 알수 없을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진정한 여행중에서… –

2016년 7월 13일
osaka

오사카 여름휴가

기억은 색깔이나 모양을 왜곡할수있어.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니깐.... 해석이 되어 버리기 전에 너무나 행복했던 오사카 여행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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