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per Lee

To kill a mockingbird -Harper Lee

성경 다음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바꿔놓은 책!

무 늦게 읽어서 아쉬움을 느낀 책 앵무새 죽이기.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 읽었으면 어땠을까?
좀 더 일찍 읽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드디어 앵무새 죽이기 책을 오래 되서야 읽었습니다. 2010년 쯤 회사 과장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읽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에는 책장 속에 박혀 있었습니다 ㅠㅠ
꼭 읽어야 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책을 읽게 되면 다른 책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꼭 읽어 봐야겠다 마음먹고 읽었습니다.
역시나 예상한 대로 심금을 울리는 책 이였습니다.  해맑게 웃을수 있고 때론 가슴이 저려 오고 절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근본적인 삶, 인종차별, 편견, 그리고 없어져야 할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 입니다.

하퍼 리(Harper Lee)

하퍼 리(Harper Lee)

1926년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 먼로빌에서 태어난 하퍼 리.
(1926년 ~ 2016년 2월 19일 89세를 일기로 사망)
그녀의 유일한 작품인『앵무새 죽이기』를 발표하면서 대중적인 성공과 문학작인 성과를 한꺼번에 얻어냈으며, 평생 이 작품 하나만 쓰고 은둔한 것으로 유명하다.
처녀작인『앵무새 죽이기』는 1960년 출간되자마자 미국 전역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1961년 하퍼 리에게 퓰리처 상을 안겨주었다. 같은 해에 앨라배마 도서관협회상과 국제 기독교 및 유대인 연맹조합상을 수상하였으며 1962년에는 그 해의 최고 베스트셀러 상을 받았고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영화로 만들어져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다.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을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영향력을 미치는 위대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 예스24 참고 –

앵무새 죽이기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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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 진 루이스 핀치 : 주인공, 스카웃이라고 불리며 자주 싸우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 애티커스 핀치 : 스카웃의 아버지, 정의롭고 생각이 깊은 변호사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 젬 핀치: 스카웃의 오빠, 개구쟁이지만 용기있는 아이입니다.
  • : 스카웃을 좋아하는 아이, 여름에 고모스테파니네 집을 오는아이입니다.
  • 부 래들리: 옆집 아저씨, 비밀에 싸여있으며 호기심의 상대입니다. 주인공의 목숨을 살려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 톰로빈슨: 사건의 발단이 되는 흑인
  • 봅 이웰: 가난한 백인, 톰로빈슨은 고소한 장본인
  • 칼퍼니아: 가정부, 스카웃한테는 어머니 같은존재 이며 많은 조언을 해주는 인물
줄거리

<앵무새 죽이기>는 근본적으로 1930년대의 미국 남부라는 독특한 배경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와 1930년대 인종 차별 및 소수 집단이 겪었던 고통을 다룬 소설이다.
주인공 스카웃이 소설의 화자로, 이야기는 여섯 살부터 아홉 살까지의 스카웃의 생활에 관한 것 이지만, 어른이 되어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스카웃은 말괄량이 소녀로, 문제가 있으면 머리보다는 주먹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인간의 본성, 자신에 대한 사회적 기대,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 등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그 중 가장 주된 에피소드는 스카웃 의 아버지 핀치 변호사가 백인 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흑인 로빈슨의 변호를 맡는 내용이다. 핀치는 마을 사람들의 비난과 집단린치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 그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를 제시하지만, 백인 배심원들은 유죄 평결을 내리고 만다.
<앵무새 죽이기>는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하퍼 리가 성장했던 먼로빌은 소설의 무대인 메이콤의 모델이 되었으며, 소설 속의 주요 인물인 부 래들리는 실제로 이웃에 살았던 사람이기도 하다.그리고 스카웃의 아버지 애티커스 핀치는 아버지를 모델로 했다고 작가 자신이 밝혔다.
제목 ‘앵무새 죽이기’는 극중에서 아이들이 앵무새 사냥을 하려는 것을 가리킨다. 핀치는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앵무새를 죽이는 것은 나쁜 짓이라고 일깨우는데, 여기서 앵무새는 힘없는 유색인종이나 소외받는 가난한 사람 같은 약자의 상징이다

– 네이버 참고 –

감상평

저는성장 소설을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온갖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들을 읽다보면 소녀(소년)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나도 어릴때 그랬었는데 라며 되새기기도 합니다. 호밀밭 파수꾼 이라 든지 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 ,리버보이 들도 읽으면서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를 읽으면서 초등학교때 얼마나 울었던지ㅠㅠ 제제가 하나님께 기도 하는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옆에서 누나가 운다고 놀렸지만 그때 어린마음에 너무나 슬프고 소설 장면에 빠져 챙피한 생각 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이번 앵무새 죽이기에서 나오는 주인공도 스카웃이라는 어린 소녀인데 너무나 사랑스럽고 때론 말보단 주먹이 앞서는 아이지만 읽으면서 생생하게 어떤 인물인지 대입이 됩니다.
항상 오빠 잼 핀치와 딜과 어울려 다니는데 저도 거기에 껴서 같이 놀고 싶을 정도로 즐겁고 개구쟁이들 이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 입니다.
가끔은 개구쟁이들 이지만 책을 읽다보면 어린 아이들에게 어른인 제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제가 앵무새 죽이기 책을 보면서 존경하게 된 인물 그리고 나도 저런 마음, 이념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스카웃의 아버지 애티커스 핀치(변호사) 였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못하겠지 나라면 자녀교육을 핀치처럼 하지 못했을텐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핀치처럼 자상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한 예로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한 시기에 애티커스 핀치(백인 변호사)가 흑인을 변호하게 됩니다.
그는 흑인을 변호한다는 이유로 자기자신과 자식들까지 손가락 질을 받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애티커스 핀치의 동생이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애티커스 핀치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하면 난 아이들을 마주 대할 수가 없어. 난 아이들이 이 마을에서 벌어지는 병적인 관념(인종차별)에 물들게 하고 싶지 않아. 이성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흑인이 관계되는 일이면 왜 미쳐 날뛰는 지 모르겠어. 난 아이들이, 마을 사람들이 아니라 아빠에게서 해답을 듣길 원해. 때로 곤란한 상황이 될 지라도 모든 사람을 사랑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싶어.

사람들에게서 위협을 느끼고 아이들까지 손가락질 받는다면 전 아마 포기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신념이 있고 자식에 대한 교육철학있는 애티커스 핀치는 정말 존경 할만한 인물입니다.

저도 애티커스 핀치처럼 심장이 따뜻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는 하늘 아래 모든 것 들을 젖게 만들지만 바다는 결코 젖지 않습니다.
아직 저는 가랑비에도 온몸이 젖지만 지금보다 더 큰 사람이 되서 작은 비와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직하고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성경다음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바꿔놓은 책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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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명대사

에도 그랬고 오늘 밤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또 다시 그럴꺼다.
그럴때면 오직 어린 애들만이 눈물을 흘리는 것 같구나

– 앵무새 죽이기 본문 중에 –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총평점 93%
집중도 90%
감동 95%
2016년 3월 1일
To kill a mockingbird

앵무새 죽이기

앵무새 죽이기는 어린 딸(스카웃). 일곱 살부터 열 살까지 마을 사람들과 아버지 곁에서 겪었던 일을 시종일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적어 내려간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동안 이 책을 인종 차별에 대한 경고로 읽었다. 그러나 이 책의 독법(讀法)은 이제 달라졌다. 이 책의 주제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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