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2018년 8월 7일
미국 서부 한달여행! 첫번째는 너무 좋았던 옥스나드(Oxnard)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서부여행을 한달 하면서 가장 편했고 행복했던 기억이 많은 장소입니다.
미국 현지인도 잘모르는 곳이기도 하지만 산타바바라와 말리부 중간쯤에 있는 곳으로 LA 공항에서 1시간40분쯤 걸립니다. 해안가에 있어서 날씨가 365일 내내 좋습니다. 저도 언제가는 꼭 이민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2018년 8월 9일
미국서부(American West) 6박7일 삼호관광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 운전해서 미국 서부를 다 돌아다니기 무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패키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대형 버스를 타고 여러 주를 다니면서 관광을 하니 많은 한국사람들과 친해지기도 하고 정말 멋있는 경치도 볼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가이드분이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미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자세히 알게된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2018년 8월 3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것은 LA다저스 류현진을 보는것도 아니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도 아니였고 할리우드 거리에서 안성기, 이병헌 핸드마크도 아니였습니다.
단언컨대 한국에서 친하게 지내던 민제를 만나는게 가장 기대되고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였습니다.
한국에서 12시간 비행기타고 민제와 함께 하는 LA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