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민제를 만나는 날입니다.
비행기에서 LA공항에 도착하니 공항까지 마중나온 민제!! 얼굴을 보니 비행기에서 피곤했던 몸이 전부 풀리는 기분이였습니다.
서울에서 만나는 것 또한 좋았지만 먼 나라 미국에서 만나니 더 감회가 새롭고 반가웠습니다.
혼자 미국에서 일하는 모습도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안전하게 여행도 다닐수 있고 자가용이 있어서 편하게 현지 맛집을 쉽게 찾아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친한 친구나 친척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크나큰 행운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아니 두번 세번 민제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잘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한국에 오면 이번엔 내가 인천공항에 데리러 갈께!!!
4 Comments
민제 미국에 갔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민제를 여기에서 볼줄이야 ?
잘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넵~ ㅋㅋ 친구들도 많이 사귄거 같고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데는 여행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꿈에 그리던 LA다저스 야구장..
저도 가고 싶습니다..^^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미국 날씨도 너무 좋고 여유롭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카루스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