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에서 또 빠질 수 없는게 다양한 음식들인데요
저희는 여행을 준비하기 전 항상 맛있는 음식 리스트를 정해 첫날에는 뭘 먹고 마지막 날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항상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떤 재미있는 장소를 갈까? 보다 하루에 몇 끼를 먹을 수 있을 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었습니다. <- 이런 생각들은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저의 마음가짐이 바뀐 거 같습니다.
어떤 재미있는 장소를 갈까? 보다 하루에 몇 끼를 먹을 수 있을 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었습니다. <- 이런 생각들은 살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저의 마음가짐이 바뀐 거 같습니다.
몇 번의 제주 여행을 다녀오면서도 어디서 뭘 먹어야 제대로 된 여행 맛집을 즐기고 왔다 하고 만족할 수 있을까 하던 중 개인적인 베스트 맛집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까지 이르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거의 별 5개 중 4개 이상 넘기가 어려운데요
정말 4개 반에서 5개가 받는 정도라면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눈물을 흘려 본 적은 없습니다.
여기는 숙소 주변에 맛집이 있을까? 하다가 우연히 찾은 식당입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가성비 좋은 흑돼지 및 자투리 고기집으로 고기질도 좋고 무엇보다 연탄으로 구워서 더 맛있습니다. 시끌벌쩍 한곳이라 조용한 곳을 찾는 분이라면 패스하세요~
직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기 먹고 식당 마당에서 사진 찍으면 분위기있게 잘나옵니다.
단점이라고는 외진 곳 이라는 점! 시간을 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못한 외관을 가진 햄버거집 입니다.
마을 회관을 리모델링해서 햄버거집으로 재탄생한거 같은데요
제가 여기서 정말 좋아하는건 어니언링입니다. 코스트코나 어디서 판매하는 제품을 튀겨주는게 아니라 직접 양파를 잘라서 튀겨서 주니깐 고소하니 참 맛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깔끔한 우럭조림을 먹기에 좋은 식당입니다.
단품메뉴는 따로 없고요 세트메뉴만 존재하며, 런치와 디너의 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런치 set A / 런치 set B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데 각기 제대로 된 맛을 내고 있으며 생선이랑 무, 시래기에 양념이 아주 잘 배어 있어 맛있게 먹고 오는 식당입니다.
한상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돔베라면으로 유명한 라면집입니다. 예약을 미리 해야 되며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다만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며 여행중 가기 좋은 식당입니다.
사장님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우니 식사후에 주변 한바퀴 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풍력발전소와 에메랄드 바다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성계 국수와 회국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항상 웨이팅이 많아 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고등어회도 항상 먹고 오는데요 비릴수도 있지만 여기는 하나도 안 비리고 초밥도 같이 주문할 수 있어서 기호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바다 앞 뷰도 정말 좋습니다.
식당 외관부터가 그냥 맛집입니다. 거기에 연탄불에 흑돼지라면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함덕에 가면 무조건 가는 식당이고 제주도 갈 때마다 방문해서 5~6번은 간거 같습니다.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김치찌개가 또한 일품입니다. 제주도에서 흑돼지 제대로 먹으실 분들한테 꼭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다만 가격이 1인분에 2만2천원.. 너무 비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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