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 보면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쉬러 온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여행을 가면 카페에서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책을 읽을 때면 마음도 몸도 차분해지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행 왔으니 사진도 남기고 싶어서 이쁜 카페나 핫플레이스를 찾게 됩니다.
제가 제주 여행 시 또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행 왔으니 사진도 남기고 싶어서 이쁜 카페나 핫플레이스를 찾게 됩니다.
제가 제주 여행 시 또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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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번의 제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다양한 장소를 찾아보고 다녀보았습니다.
그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또는 제주도에 방문하거나 지인이 어디를 가야할지 물어 본다면 추천할 만한 곳을 적어 놓을까 하여 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사진이 나올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여유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려 봤습니다.
우연히 걷다가, 자전거를 타다가 가게 된 장소 또한 새롭고 좋았습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2~3시간을 그림에 색을 칠 하는데 시간을 쓰냐? 하겠지만 제주도 바다를 보면서 그리고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여유롭게 색을 칠하다 보면 잡생각도 없어지고 한껏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이 온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고 충분히 풍경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누피 가든 가서 책도 사게 되었네요:D 너무 좋은 글들이 많고 카툰 중에 좋은 영향력을 가진 카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자극적 이거나 폭력적인 만화들이 많은데 스누피는 인생의 아름다움, 그리고 사랑에 대해,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몇 없는 좋은 만화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일단 실내 전시에서 스누피 세계관이 너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실외공간은 진짜 넓고 공원처럼 잘 꾸며놔서 천천히 산책하듯이 모두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 좋을 때 봄이나 가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1명당 성인 18,000원 / 청소년 15,000원 / 아동 12,000원
항공우주박물관 4층에 있는 그림처럼 이쁜 카페입니다.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그림 카페로 만화속으로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음료와 커피가 비싼 편이지만 아이들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카페입니다.
뷰 맛집입니다. 제주도 자전거 여행중 우연히 가다가 발견한 카페인데요. 너무 아름다워서 지나 가다가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연히 찾은 보물같은 곳!
에메랄드 바다가 장관이며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편히 쉴수 있는 카페 입니다.
향 내음새와 빈백이 난무하는 곳이며 누워서 커피나 책을 읽을수 있는 카페 입니다.
인테리어가 이국적이라 사진을 막찍어도 너무 이쁘게 잘나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에그타르트 또한 너무 맛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만개한 동백꽃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동백꽃 나무가 3미터이상 가까이 크게 자랐으며 조경을 이쁘게 잘해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웨딩촬영 오시는 분들도 보일 정도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지체 말고 꼭 방문해 보세요
성인(청소년) : 5천원 / 어린이 : 3천원에 입장가능 합니다.
제주도 하면 동백꽃. 인생샷의 명소!브런치가 맛있고 산방산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다만 워낙 유명해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황우치 해안 뷰에 브런치 맛 그리고 산방산 절경까지 세 번의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제주도 여행 오셨으면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으니 시간 때를 잘 맞춰 오셔야 앉을 자리라도 있습니다.
외관도 이쁘고 실내도 넓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생각보다 일몰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별로 없었는데 여기서 만큼은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노을에 풍차까지 보이니 화룡점정!
카페에 자부심이 있을만한 바다 뷰, 일몰 뷰가 만족스럽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화조원입니다.
하늘의 왕 독수리부터 귀여운 올빼미까지 다양한 새들이 즐비하고 재미있는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곳입니다.
맹금류와 귀여운 알파카가 있고 예쁜 정원을 잘 꾸며 놔서 산책하듯 구경하기 좋습니다. 남녀노소, 어린이들까지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합니다.
*맹금류가 묶여 있어서 불쌍한 느낌이 들지만 풀어놓으면 서로 잡아먹어 작은 맹금류들이 죽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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