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화와 산업화로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은 날로 기울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농업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서 정부에서는 특정한 날을 정해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민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고도로 산업화된 사회에서 농업과 농민들은 기로에 서 있기 마련이다. 국제 사회의 농업통상협력에 대한 압력이 더해지면서 농산물도 더 이상 비교역 대상 품목으로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농업이 위축되는 것을 그대로 둘 수만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농촌과 농민은 경제적인 논리로만 파악할 수 없는 역사성과 문화적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농림부를 관련 행정기관에서는 농업과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새 시대에 맞는 농정을 펼치면서 농업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도의 한 표시로 법정기념일로 지켜가는 것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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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일 너네 경찰서에 좀 홍보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