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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몸을 싣고 한강을 따라 달리다 보면 걱정거리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너무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예거메티1
라는 HK사의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자전거를 초등학교때부터 탔지만 그때는 사주는 자전거를 탔기때문에 구매하는데 어떤게 좋은 자전거 인지 전혀 몰라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로드 입문용으로는 예거메티1, 자이언트 scr1, 엘파마 엘포카e2500, 메리다 스컬트라100 등등이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자세히는 잘모릅니다. ㅠㅠ
자전거 종류도 많은데 거기에 구동계에도 급이 있습니다.
그중 시마노 구동계
급을 알아보자면
클라리스 → 소라 → 티아그라 → 105 → 울테그라 → 듀라에이스
점점 알수록 더 어려워 지는 자전거의 세계.. ㅠㅠ
입문용으로는 클라리스를 많이 탑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받은 자전거들도 클라리스급이였습니다.
제꺼는 가장 아래 단계 이네요 ㅠㅠ 가격차이도 엄청 큽니다. 클라리스 급은 40만원 초반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듀아레이스급은 몇백만원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아직은 클라리스 급으로 선택했지만 벌써부터 105급으로 타고 싶어지더라고요
다들 말하길… 로드 자전거는 한방이라는 말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
우리 한강 라이딩 같이해요 > _<
사실 클라리스 급에서는 무게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적당한 디자인과 가격이 핵심이죠
4 Comments
옵퐝 언제 저랑한번 라이딩해요 오퐝~~
이름이 안용남으로 뜨는데 왜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따라 다르겠지만 자전거만큼 좋은 운동은없다고 생각하는 1인 중에 한명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오랜만에 오셨네욧 ㅋㅋ
스포츠 웨어러블 하나 샤야겠어요 핏빗좋아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