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국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로 인해 회사 생활이 즐겁고 힘이 됐어. 너랑 나랑 민우랑 언제까지나 계속 같이 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지 않을것 같은 시간이 ec21 송별회를 하니 이제서야 너의 빈자리를 느낄수 있겠구나. 오래전 처음 너가 왔을때 어리버리 하고 서툴고 그랬던 너가 지금은 일도 척척 잘하고 혼자 업체를 만나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일당백이라고 느끼기 까지했어 그랬던 너가 이렇게 그만두게 되니 정말 아쉽다. 그렇지만! 너에게는 계속 꿈꿔왔던 일이 있으니 언제나 내가 응원해줄께 그리고 넌 붙임성이 좋고 똑똑한 동생이니깐 어딜 가서든 성공 할 것이라고 믿는다. 행운을 빈다.
2 Comments
모두다 수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 ^^
수영씨도 홧팅!!